고친 날 2026.10.24 · 검수 연세더튼튼치과의원 진료팀
숨쉬기가 힘들거나, 침을 삼키기 힘들어 흘리거나, 부기가 목까지 번지거나, 열이 높으면서 입이 잘 안 벌어지거나, 정신이 흐려지면 119가 먼저예요. 그보다 덜해서 입이 잘 안 벌어지거나, 음식을 삼킬 때 목 안쪽이 아프거나, 열이 나면 오늘 진료를 받으시고, 잇몸만 살짝 부었다면 다음 진료일에 오셔도 돼요. 연세더튼튼치과의원(도봉역 1번출구 도보 약 5분)은 평일 밤 9시까지, 일요일 14:00–18:00에도 진료해요.
사랑니 때문에 부은 건지, 어떻게 가려요?
사랑니가 반쯤만 올라오면 잇몸이 사랑니 머리 일부를 덮은 채로 남아요. 그 덮개 밑 틈에 음식물과 세균이 고이면서 생기는 염증을 치관주위염(흔히 사랑니 주위염)이라고 해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도 이 염증을 사랑니를 뽑게 되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들어요.
아래 신호가 있으면 사랑니 쪽 문제부터 의심해 봐요. 원인은 진찰과 사진으로 확인해요.
- 부은 자리가 입안 맨 끝, 반쯤 보이는 사랑니 머리를 덮은 잇몸이에요
- 이를 다물면 위쪽 사랑니가 부은 잇몸을 꾹 누르는 느낌이 나요
- 침을 삼킬 때 목 안쪽이나 귀 앞까지 당겨요
- 입을 벌리면 뒤쪽 턱이 뻐근하게 걸려서 더 안 벌어져요
입이 안 벌어지는 건 염증이 사랑니 바로 옆의 씹는 근육 쪽까지 닿았을 때 흔히 생겨요. 반대로 부은 곳이 앞쪽 어금니나 앞니 잇몸이라면 원인이 다를 수 있으니 잇몸이 갑자기 부었을 때를 보세요. 잇몸은 멀쩡한데 입 벌릴 때 귀 앞에서 딸깍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쪽일 수 있어서, 진찰 때 함께 확인해요.
응급실, 오늘 진료, 다음 진료일 — 어디로 가야 해요?
위 칸부터 읽어 내려가다가 처음 맞는 칸을 따르세요.
| 지금 119·응급실 | 숨이 차거나 숨쉬기가 답답해요 · 침을 삼키기 힘들어 흘리게 돼요 · 목소리가 뜨거운 걸 문 것처럼 웅얼거리게 달라졌어요 · 부기가 목이나 혀 밑, 눈 밑까지 번졌거나 몇 시간 사이에 빠르게 커져요 · 열이 높으면서 입이 잘 안 벌어져요 · 정신이 흐려지거나 몸이 축 늘어져요(잠깐이라도 정신을 잃었다면 치과보다 응급실이에요) · 턱이 아프면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조이고, 숨이 차거나 식은땀이 나요 |
|---|---|
| 오늘 진료 시간 안에 오기 | 입이 잘 안 벌어져요 · 음식을 삼킬 때 목 안쪽이 아파요 · 오한이 들거나 열이 나요 · 거울로 봐도 볼이 부어 있어요 · 부은 잇몸을 누르면 고름이나 짠맛이 나와요 |
| 다음 진료일까지 지켜보기 | 사랑니 뒤 잇몸만 살짝 붓고 씹거나 누를 때만 아파요 · 입은 평소만큼 벌어지고 삼키기도 괜찮아요 · 열이 없어요. 지켜보다가 둘째 줄 신호가 하나라도 생기면 그날 오세요. |
둘째 줄 신호가 있는데 그날 진료가 이미 끝났다면, 열이 나거나 음식을 삼킬 때 목 안쪽이 아픈 쪽은 다음 날까지 기다리지 말고 응급실로 가세요. 입이 덜 벌어지거나 볼이 붓거나 고름이 나오는 정도라면 다음 진료가 시작되는 시각(평일·토요일 09:30, 일요일 14:00, 공휴일은 전화로 확인)에 맞춰 02-954-2080으로 전화 주세요. 기다리는 사이 첫째 줄 신호가 생기면 그때는 바로 119예요.
첫 줄의 숨쉬기·의식 신호는 질병관리청 패혈증 안내가 '지체하지 말고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고 적은 증상(갑작스러운 발열, 호흡곤란, 의식 저하, 혈압 저하)이에요. 부기가 목까지 내려오는 건 사랑니 안내가 염증이 되풀이되면 얼굴과 목이 부을 만큼 심해질 수 있다고 적은 단계예요. 침을 삼키기 힘들어 흘리거나 목소리가 달라지는 것, 혀 밑이나 눈 밑까지 붓는 것, 열이 높은데 입까지 안 벌어지는 것도 염증이 숨길 가까이나 턱 깊은 곳, 눈 주위까지 번졌을 수 있는 신호라서, 치과보다 응급실에서 먼저 보시도록 넣었어요. 턱 통증이 가슴 답답함·식은땀과 함께 오면 치아가 아니라 심장 쪽 신호일 수 있어 같은 칸에 두었어요. 둘째 줄은 같은 사랑니 안내가 '바로 치과를 방문해야 한다'고 적은 신호(얼굴이 많이 붓고 입이 잘 안 벌어짐, 삼키기 어려움, 목 안쪽 통증, 오한·발열)예요. 원래 뽑은 뒤의 상황으로 쓰인 목록이지만, 뽑기 전 붓기에서 같은 신호가 보여도 염증이 번지고 있을 수 있어 미루지 않는 편이 나아요. 같은 목록의 '삼키기 어려움' 가운데 침조차 넘기기 힘든 정도는 숨길과 가까운 신호라 첫 줄로 올렸어요. 진료가 끝난 밤에 열이나 삼킴 문제가 있으면 응급실로 안내하는 것도 이 '바로'를 미루지 않기 위해서예요.
밤에 문 연 응급실은 응급의료포털 E-gen의 응급실 찾기에서 지금 있는 곳 기준 거리순으로 볼 수 있어요.
오늘 밤 집에서는 어디까지 해도 돼요?
집에서 할 일은 부은 잇몸을 더 건드리지 않는 쪽으로 좁혀요.
- 밥을 먹고 나면 미지근한 물을 머금었다가 살살 뱉어 사랑니 뒤에 낀 음식물을 빼요. 볼을 세게 부풀리는 가글은 부은 덮개를 더 쓸리게 해요.
- 죽, 두부, 계란찜처럼 오래 씹지 않아도 되는 음식으로 바꾸고 반대쪽으로 먹어요.
- 진통제는 전에 먹고 탈이 없던 것을 설명서 용량 안에서만 먹어요. 질병관리청은 진통소염제를 임의로 먹으면 나아질 수도 있지만, 악화되어 응급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적어 두었어요. 약은 진찰받을 때까지 버티는 용도로만 써 주세요.
- 예전에 처방받고 남은 항생제는 꺼내 먹지 마세요. 지금 염증에 맞는 약인지, 몇 번을 며칠 먹어야 하는지 알 수 없고, 남은 몇 알로는 겉으로만 덜 아픈 사이 염증이 번질 수 있어요.
- 사랑니 뒤를 이쑤시개나 손가락으로 눌러 고름을 짜내지 마세요.
- 안 벌어진다고 입을 억지로 크게 벌리는 연습은 하지 마세요. 염증이 가라앉으면 벌어지는 폭도 대개 돌아와요.
부어 있는데 바로 뽑을 수 있나요?
대개는 바로 뽑지 않아요. 질병관리청 사랑니 안내가 적은 순서도 같아요. 사랑니가 많이 아프다면 주변에 이미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뽑기 전에 염증부터 다스리고, 고름이 차 있으면 먼저 절개해 고름을 빼요. 심한 염증이 가라앉은 다음에 뽑아야 잘 아물고, 염증이 심할 때 뽑으면 잘 낫지 않고 염증이 주위로 퍼질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붓기로 처음 오신 날은 보통 뽑기보다 염증을 누그러뜨리는 데 집중해요. 그날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는 붓기와 입이 벌어지는 정도를 보고 정해요.
발치를 언제 어떻게 할지는 붓기가 가라앉은 뒤 입이 벌어지는 정도와 사진을 보고 정해요. 할 수 있는 범위는 그날 진료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지니, 일요일 14:00–18:00에 오시는 경우도 출발 전에 02-954-2080으로 증상을 먼저 말씀해 주세요. 뽑는 과정과 회복은 공식 홈페이지 사랑니 발치 안내에 따로 정리해 두었어요.
뽑기 전에는 무엇을 찍어 봐요?
질병관리청 안내에 따르면 사랑니를 뽑기 전에는 파노라마 사진과 치근단 엑스레이로 치아와 턱뼈 상태를 봐요. 뿌리가 아래턱 신경이 지나는 관(하악관)과 가깝거나 심하게 휘어 있으면 치과용 CT를 더 찍는다고 해요.
모든 사랑니를 뽑아야 하는 것도 아니에요. 같은 안내는 어금니처럼 똑바로 나서 씹는 데 쓰이는 사랑니라면 꼭 뽑을 필요는 없다고 해요. 다만 잇몸에 덮여 일부만 보이는 사랑니는 염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뽑는 편이 좋다고 하고, 주변 염증이 되풀이되면 크게 번질 수 있어 사랑니 주변이 아프다면 염증 치료와 함께 뽑기를 권해요. 이번처럼 덮개 밑에서 부은 사랑니라면 붓기가 빠진 뒤 사진을 보고 뽑을지, 언제 뽑을지, 추가 촬영이 필요한지를 같이 정해요.
전화하거나 오실 때 무엇을 말해 주면 좋아요?
아래를 미리 알려 주시면 그날 무엇부터 할지 빨리 정할 수 있어요.
- 언제부터 부었는지, 같은 자리가 전에도 부은 적이 있는지
- 체온을 쟀다면 그 숫자
- 먹은 약 이름과 마지막으로 먹은 시각
- 입을 벌렸을 때 손가락이 세로로 몇 개 들어가는지
- 임신 중인지, 피를 묽게 하는 약이나 당뇨약을 먹는지
- 다른 치과에서 찍은 사진이 있다면 그 치과 이름
처음 오시는 거라면 처음 오실 때 챙기시면 좋은 것도 한 번 보고 오세요.



참고한 자료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사랑니 · 확인 2026.10.24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패혈증 · 확인 2026.10.24
- 응급의료포털 E-gen — 응급실 찾기 · 확인 2026.10.24
이 안내는 일반 정보예요. 실제 상태와 치료는 진찰한 뒤에 정해요.
이 안내를 쓴 곳
| 병원 | 연세더튼튼치과의원 · 서울 도봉구 도봉로 873, 2층 · 도봉역 1번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
|---|---|
| 전화 | 02-954-2080 · 진료가 끝난 뒤에는 AI 전화 안내가 받아요 |
| 진료시간 | 평일 09:30–21:00(점심 12:30–14:00 진료 쉼, 전화는 받음) · 토요일 09:30–14:00(점심 없이) · 일요일 14:00–18:00 · 공휴일 대부분 진료(명절 당일 등 일부 휴진은 미리 공지, 시간은 전화 문의) |
| 예약·길찾기 | 네이버 예약 · 네이버 지도 · 오시는 길 |
| 검수 | 연세더튼튼치과의원 진료팀 · 고친 날 2026.10.24 |
자주 묻는 질문
입이 손가락 하나 정도밖에 안 벌어지는데, 가도 진찰이 되나요?
약을 먹었더니 붓기가 빠졌어요. 그래도 치과에 가야 하나요?
위쪽 사랑니 때문에 아래 잇몸이 붓기도 하나요?
사랑니가 부었는데, 퇴근하고 저녁에 들러도 될까요?
이어서 보면 좋은 안내
연세더튼튼치과 365(ys365tt.kr)는 서울 도봉구 도봉로 873 연세더튼튼치과의원 진료팀이 쓰고 고치는 밤·주말 치과 판단 안내예요.